중국-청해성 환경법 위반 정리정돈실시

중국환경보호: 청해성, 환경법위반 오염배출기업의 정리정돈 실시.

청해성 각 지역 환경보호부서는 청해성 정부의 2009년 환경법위반 오염배출 기업을 정돈하여 대중건강을 확보하는 환경보호전문행동 관련 통지에 근거하여 관할구역 내의 도농오수처리장, 집중음용상수원과 쓰레기매립지에 대해 전체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에 연인원 678명을 동원하였으며 전성 37개 현(시) 지표수상수원 45개와 지하수음용상수원 23개, 도농오수처리장 14개와 쓰레기매립지 45개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했다.

청해성에는 음용상수원이 총 152개 있는데 주로 삼강원 지역과 황하, 장강, 청해호 유역 등의 37개 현(시)에 분포되어 있다.
도농지역의 생활음용수는 기본적으로 지하수를 주요상수원으로 한다.
상수원 보호구역 내에는 공업기업과 일정 규모를 가진 축산양식업체가 없으며 수질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바 모두 2급 수질기준을 달성 또는 초과했다. 음용상수원보호구역의 환경보호상황도 전체적으로 양호한 수준이다.

전성에 도농오수처리장 4개를 신규 건설하고 현재 건설 중에 있는 도농오수처리장은 11개이다.
생활쓰레기매립장은 총 45개로 모두 최근 몇 년 간에 새로 구축한 처리장이다.
청해성은 오염배출저감사업 종합계획에 따라 향후에도 각 지역의 오수처리장을 조기에 건설하고 오수처리장 건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며 기업에서 기한 내에 오수처리장 슬러지처리문제를 해결하도록 독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용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보호와 생활쓰레기매립장에 대한 관리를 한층 강화하게 된다.


2009년 11월 24일